포토샵으로 간단히 동문선배 카수만들기...[오려붙이기]
- 교양수업/컴퓨터
- 2020. 7. 19. 12:01
덧) 2012년 6월 5일에 작성된 글이지만, 간단하게 포토샵을 사용하는 활용하는 방법이 있기에 옮겨왔다.
강좌는 아니고, 어떻게 만들었냐는 질문이 가끔있어서, 그냥 "Copy and Paste"만으로도 충분히 포토샵을 잘 사용하는 것처럼 보일수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음.. 나도 모르게 본댓말로 포스팅을 하는 군요.. 이번엔)
먼저, 아이디어를 생각합니다. 우리끼리 노래방에 가서 재미있는 사진 한장을 얻었는데, 그냥 올리기에는 좀 아쉽고, 그래 조금만 손질을 해보자. 마치 음반을 녹음하는 것처럼 만들자..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사진을 과감하게 잘라서 원하는 모양만을 copy하고 새로운 화일에다가 paste를 해줍니다.
그리고는 녹음실에 배경이 필요합니다. 구글링을을 해봐야죠.. 앗~~ 마음에 드는 배경이 보입니다.
한장을 가지고 와서 잘라 붙이기를 해서 원래 사람만 있던 사진에 배경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음.. 보아하니 마이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시 구글에서 마이크 사진을 하나 원하는 모양으로 찾아봅니다.
그리고는 역시 마찬가지로 마이크만을 달랑 잘라서 아까 만들고 있던 화일에 잘라 붙이기를 합니다.
마이크를 넣었는데, 뭔가 허전하네요.. 그래서 녹음실을 다시 구글에서 찾아보니... 아~~ 다른 사진을 보니 악보를 놓는 스텐드가 필요하네요.
바로 스텐드를 하나 잘라서 만들고 있는 그림에 떡하니 붙여넣습니다. 경연대회에 나갈 것도 아니고, 웃자고 하는 일이기에 해드폰은 과감하게 생략해주는 대인배의 마인드를 가져봅니다.
[자~ 이제 녹음실 안에 풍경은 대충 만들어 졌습니다]
자 이제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보이긴 합니다만, 좀 어색합니다. 구글에서 다시 녹음실 전경을 찾아봅니다. 많은 사진들 중 가장 편집하기 쉬운 것으로 골라서 저장을 합니다.
그리고는 창 안쪽에 있는 부분을 지워버립니다.
아까 만들어 놓은 화일을 적당히 리사이즈를 해서 지워버린 창쪽에다가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동문회에서 한 일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로고를 넣어서 알립니다.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사진이 한장 완성되었답니다.. 조금 졸리기는 하지만, 중국어 4기 이범일 선배님의 음반 녹음현장.. 앨범이 출시되면 동문 선후배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덧) 아~~ 그러고보니 범일 선배가 올리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퉈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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