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수업/컴퓨터 혜송(慧松) 2020. 7. 19. 16:15
덧) 2015년 7월 24일에 작성된 글을 옮겨오다. 페이스북.. 그렇게 많이 열성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인들의 생각도 읽어보고, 나는 이렇게 생각해요라고 소통도 해볼수 있는 작은 사랑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아침 후배가 메세지 하나를 보냈는데, 내 페북계정에 이상한 글이 게시가 되었다는 이야기 였다. 나름 소중하게 생각하는 공간에 이상한 글이 올라왔다는 이야기에 부랴부랴 접속을 해보았더니 정말 이상 야릇한(?) 글이 하나 올라와 있었다. 뭐지??? 일단, 원초적으로 게시물 삭제 버튼을 눌러서 지우기는 했지만, 왠지 모를 찝찝함.. 또 반복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페북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간단한 방법으로 이 찝찝함을 극복했기에 같이 공유를 해보고자 글로 남겨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