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수업/모바일 혜송(慧松) 2020. 7. 19. 10:22
덧) 2012년 5월 8일에 작성된 글을 옮겨옴 - 오래된 굴이지만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글이라 옮겨온다. 언제나 물건을 고르는 것을 어려운 일이다. 현재 사려고 하는 물건보다 조금만 더 보태면 바로 윗등급의 모델을 살수 있고, 또 그것보다 조금만 더 보태면 또 한등급 위로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New iPad를 구입하게 되었다. 정부에서 구매 보조도 나올 예정이고, 좀 넓은 스마트 타블렛이 필요도 했으며, 마침 알맞게 생각지도 않은 여유자금까지 생겨서 말이다. 내 경우에 비추어 일종의 때늦은 구입기(?)를 적어본다. 1. 시장조사. 일단 시장조사를 시작했다. 하긴 시장조사까지 운운할 필요도 없는 것이 호주에 출시되는 날 바로 구입을 했으니 애플 매장말고는 비교할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