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선택/Arduino 혜송(慧松) 2020. 7. 19. 10:39
덧) 2018년 5월 25일에 작성된 글을 옮겨왔다. 아두이노는 아직 받아보지 않았기에 아직은 뭐 기다리자 싶기도 하지만, (그리고 이 글이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자신만의 CPU를 포함하는 모든 전자 기계들은 (전자밥통에서 부터 컴퓨터까지도 – 엊그제 아는 분의 밥통을 고쳐드렸기에 밥통이 먼저 떠올랐음 ㅡㅡa) 크게 다음의 2가지 영역으로 구성이 되었있다. 1. Hardware / 하드웨어 2. Firmware / 펌웨어 Hardware는 말 그대로 실제 눈에 보이는 전자부품들로 이루어진 겉모양을 말한다. 아두이노 보드를 보면 (물론, 아직 실물을 보지는 못했지만) 보드 그 자체를 말하는 부분이 될 것이다. 이런 Hardware에는 다시 크..
전공선택/Arduino 혜송(慧松) 2020. 7. 19. 10:34
덧) 2018년 5월 24일에 쓴 글을 옮겨온다. 아두이노를 사용해 보려고 준비했지만 삶이...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시작을 해보리라 생각하면서 글을 옮긴다. 삶이 그렇게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 듯한 기분에 잠겨있는 요즘이다. 아무래도 좀 기분을 전환해볼수 있는 뭔가가 필요한 것 같아, 예전부터 슬쩍슬쩍 곁눈질하던 Arduino(아두이노)에 손을 내밀어 보기로 했다. 뭐 원래 Engineer 출신이라, 이런저런 CPU들은 만져보았고, Firmware는 어느정도 다룰줄 알고, 다만 집에서 하는 것이라 장비가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지는 하지만 그래도 목표가 생겼다는 생각에 조금은 마음이 들뜬다. 오실로스코프 - ebay에서 중고 오실로스코프를 비딩중이다. 아무래도 CPU를 가지고 놀려면 기본적인 장비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