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수업/모바일 혜송(慧松) 2020. 7. 19. 18:11
덧) 2020년 5월 19일에 작성되었던 글입니다. 핸드폰을 사용하다보면 핸드폰에서 컴퓨터로 (혹은 컴퓨터에서 핸폰으로) 자료를 옮기거나 공유하거나 할 필요성이 많이 생기게 된다. 새로 장만한 S20+를 케이블로 컴퓨터와 연결하니 자동으로 삼성 DeX를 설치해보라는 안내문구가 떴다. 기존에 사용하는 탭S4에서 Dex를 잘 사용해보고 있었기에 삼성 홈피에 들어가서 DeX를 다운 받아 사용해 보기로 했다. 삼성 Dex 다운로드 사이트 : www.samsung.com/sec/apps/samsung-dex/ 삼성 덱스 | 앱 & 서비스 | Samsung 회사 업무부터 취미 생활까지, 일상의 일들이 삼성 덱스로 더 편리해집니다.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더 큰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www..
교양수업/모바일 혜송(慧松) 2020. 7. 19. 18:05
덧) 2012년 5월 16일 작성한 글. 살아가다보면, 아는 사람들이 생기고 그 사람들의 연락처를 어딘가에 적어놓고 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예전엔 수첩뒤 연락처 란에 적어놓았다가, 요새는 핸드폰에 직접 입력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적어놓은 연락처를 잃어버리는 일이 왕왕 발생한다. 혹은 수첩을 바꾸거나, 핸드폰을 바꿀경우에도 이렇게 만들어 놓은 주소록을 옮기는 일은 여간 번거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게다가, 요즘처럼 한사람이 하나의 스마트기기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닐때는 좀 더 관리가 귀찮아진다. 그래서 지난번 만들었던 구글메일 계정을 가지고 이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적어본다. 아직 구글계정이 없다면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해서 하나 만들기 바란다. 1. 구글 메일에서 연락처 입력..
교양수업/모바일 혜송(慧松) 2020. 7. 19. 17:10
덧) 2012년 5월 10일에 작성된 글이지만 아직 유용한 듯 싶어서 옮겨온다.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종종 기기가 말썽을 부려 오동작을 하는 경우를 접하게 된다. 그럴때면, 누구나 새로 기기를 구입했을 당시로 돌아가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노트북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일년에 한두번 정도 공장초기화를 해주고 필요한 프로그램만 다시 깔아서 사용한다.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기는 하지만, 목욕을 재개하고 맞이하는 새해 아침 같은 느낌이랄까?? ㅎㅎ 서론이 길어졌다.여러대를 하나의 계정으로 공유하가 보면 원하지 않는 데이터가 공유될수도 있다. 때로는 독립된 계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하고자 하는 일은 생겼는데, 문제는 내가 IOS에 익숙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
교양수업/모바일 혜송(慧松) 2020. 7. 19. 17:03
덧) 2012년 5월 9일에 작성되어 글이지만, 핫스팟의 개념과 사용은 동일하기에 이곳으로 옮겨둔다. 약속이 있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핫스팟을 이용한 Wi-Fi 사용법을 적어볼까 한다. 간단한 구성인데, 개념을 몰라서 어려워(?)하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이나 iPad등의 기기들은 Wi-Fi를 기본적으로 지원한다. 그래서 길거리를 거닐다 Free Wi-FI Zone이 나오면 그곳에 연결을 해서 인터넷 혹은 네크워킹을 사용하게 된다. 지난번에 포스팅한대로 난 Wi-Fi only 모델의 저렴한 new iPad를 구입했다. 이것으로 인터넷에 접속을 하려면 Wi-Fi Zone이 필요하다. 물론 집에서나 학교에서는 기본적으로 Wi-Fi가 지원되므로 상관없지만, 이동중에 네트워크연결이 필요하면 대략 난감해진다..
교양수업/모바일 혜송(慧松) 2020. 7. 19. 10:22
덧) 2012년 5월 8일에 작성된 글을 옮겨옴 - 오래된 굴이지만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글이라 옮겨온다. 언제나 물건을 고르는 것을 어려운 일이다. 현재 사려고 하는 물건보다 조금만 더 보태면 바로 윗등급의 모델을 살수 있고, 또 그것보다 조금만 더 보태면 또 한등급 위로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New iPad를 구입하게 되었다. 정부에서 구매 보조도 나올 예정이고, 좀 넓은 스마트 타블렛이 필요도 했으며, 마침 알맞게 생각지도 않은 여유자금까지 생겨서 말이다. 내 경우에 비추어 일종의 때늦은 구입기(?)를 적어본다. 1. 시장조사. 일단 시장조사를 시작했다. 하긴 시장조사까지 운운할 필요도 없는 것이 호주에 출시되는 날 바로 구입을 했으니 애플 매장말고는 비교할 곳..
교양수업/모바일 혜송(慧松) 2020. 7. 19. 09:49
덧) 2011년 6월 3일에 작성된 글을 옮겨옴 많은 스마트폰 어플이 있지만, 이건 신선해서 먼저 소개를 해본다. 씨네21 / 아시겠지만 한겨레에서 만드는 영화전문 잡지이다. 이 잡지가 애플용(이미 있었음)과 안드로이드용으로 전자잡지 형태로 발간이 되었다. 소개보기 : 디지탈 씨네21 이젠 글자만으로 읽어나가는 매체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낸 것이다. 책과 같은 느낌으로 시작을 하지만, 동영상과 플래쉬등의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 배우들의 인터뷰를 동영상으로 보고, 사진도 감상을 할 수가 있다. 내가 받은 버젼은 현재 무료배포판이라고 한다. 앞으로 매주 배달이 된다고 하는데, 판매가격이 약 $0.99 정도가 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리 비싼것 같지 않다. 다만, 짐작은 하겠지만 이런저런 기능이 ..
교양수업/모바일 혜송(慧松) 2020. 7. 19. 09:46
덧) 2011년 5월 19일 작성된 글을 옮겨옴 - 지난 번에 적다가만 글을 다시 정리해서 올린다. 시간의 흐름이란 역시 무섭다. 생각이 어떻게 흘렸는지 알수가 없다. 애플의 최대 장점은 앱이라는 소프트웨어 였다. 잡스 역시 역사(?)와 연륜(?)이 있는 앱시장은 또다른 애플의 무기가 된다고 판단을 했을 것이다. 정말 수많은 앱들이 무료와 유료를 추구하면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안드로이드 폰이 시장에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앱때문에 아이폰을 더 선호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 여기서 잡스는 큰 판단착오를 범한 것 같다. 이미 애플용 앱을 개발해서 쏠쏠하게 재미를 챙겼던 업자들이 안드로이드 용 앱을 개발하지 말라는 법이 없었던 것이다. 앱은 개발자들에게 초기 아이디어와 구성등이 ..
교양수업/모바일 혜송(慧松) 2020. 7. 19. 09:37
덧) 2011년 5월 1일 작성글을 옮겨온 것이다. - 서두 :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외국에 살면서 바라보는 국산 제품에 대한 평소의 생각일 뿐이다. 정답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너무 평가가 높이 되어있는 아이폰에 대해서 한마디 하고 싶었다. 요즘 인터넷이던 광고던 신문의 기사가 되었건 간에 항상 세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두 제품이 있다.핸드폰이란 것은 어린 학생부터, 연세가 지극하신 어들들까지도 사용하시는 물건이라, 더더욱 입을 타고 흐르는 것 같다. 갤럭시 S 와 아이폰 나도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한국에 있었을 때는 나름 얼리어뎁터 였던지라, 역시 두 제품 모두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두제품을 모두 사용해 본 뒤 소감을 이야기 하라면, 결국 우리는 애플의 스티븐 잡스라는 사람에..